음악성과 문학성이라는 판소리와 민요의 접점을 소설이라는
새로운 지점에서 결합한다.
김유정 작가 <봄봄>, 이상 작가 <봉별기>
두 소설의 스토리 안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 탄생된다.
구전되어오는 여러 민요들을 조합하고 새로운 곡을 창작한
옴니버스 형식의 민요소설극장 <다시 봄>
[소설소개]
<봄봄>
주인공 춘삼이는 자기 딸인 점순이와 성례를 올려주겠다는 장인 봉필이의
말을 믿고 3년 7개월이나 특별한 대가도 받지 않은 채 머슴 일을 하고 있다.
여러 핑계로 점순이와의 성례를 미루는 봉필이와 빨리 성례를 올리고 싶은
춘삼과의 관계를 해학적으로 담아낸 소설이다.
<봉별기>
작중 화자인 주인공 '나' 는 폐병으로 투병 중이다.
그 와중 친구와 들른 기생집에서 금홍이란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,
기생 금홍에 대한 만남과 이별의 과정을 담담한 시선으로 나타내며
여러 감정들을 강렬하게 전달시키는 작품이다.
장르별 기록 ≫ 한국음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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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 정보
제목
2020 경기도립국악단 민요소설극장 <다시 봄> 배너등록번호
ST-05-00003375형태별
홍보물생산일자
2020.03.26단체별
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생산자
경기도립국악단장르별
한국음악
공연 정보
공연명
민요소설극장 <다시 봄>사업정보
기획공연주최
경기아트센터공연일정
2020.03.26 ~ 2020.03.28사업년도
2020공연장소
라이브 스트리밍출연진
입과손스튜디오,이태훈, 최근순, 함영선, 박진하, 심현경, 하지아, 신승태스태프
예술감독 원일 / 연출 입과손스튜디오 / 소리지도 최근순 / 음악감독, 연주 이태훈
공연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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